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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 무작정떠난 중국어학연수기

천진대학, 남개대학, 천진사범대학 등에 해마다 적지 않은 수의 어학연수생과 유학생이 방문하며 한국 주재원들 또한 많이 거주하는 천진! 그러나 베이징 근처의 작은 도시쯤으로 알려져 있을 뿐 천진에 대한 생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적은 거의 전무하여 천진에 도착한 사람들은 당황스럽기 그지 없다. 이 책은 처음 천진을 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직장에 휴가를 내고 천진 대학교에 1년간 어학연수를 간 작가가 좌충우돌하며 천진에서 겪었던 실제 여러 생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천진대학교 수업과 기숙사 생활 그리고 외주를 하면서 겪었던 일 등 중국에서 직접 체험한 일을 스토리 형식으로 엮어 천진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천진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진대학, 남개대학, 천진사범대학 등에 해마다 적지 않은 수의 어학연수생과 유학생이 방문하며 한국 주재원들 또한 많이 거주하는 천진!
그러나 베이징 근처의 작은 도시쯤으로 알려져 있을 뿐 천진에 대한 생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적은 거의 전무하여 천진에 도착한 사람들은 당황스럽기 그지 없다. 이 책은 처음 천진을 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직장에 휴가를 내고 천진 대학교에 1년간 어학연수를 간 작가가 좌충우돌하며 천진에서 겪었던 실제 여러 생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천진대학교 수업과 기숙사 생활 그리고 외주를 하면서 겪었던 일 등 중국에서 직접 체험한 일을 스토리 형식으로 엮어 천진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천진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20대의 흔들림은 좌우 방향으로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한다면, 30대의 흔들림은 상하 방향으로 앞으로 나가가지 못하고 후퇴하지 않을까 늘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의 현실에 치여서 10년 전의 나를 후회하고, 작년의 나를 아쉬워하며, 어제의 나를 안타까워하기보다는 내일의 자신감 있는 나를 위해, 내일 보다 젊은 오늘의 나를 위해, 해보지 못해 아쉬웠던 일을 하나씩 해보며 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가장 해보고 싶었던 일, 늘 용기가 없어 망설이며 주춤거리던 일, <외국에서 한 번 즈음은 살아보자> 그리고 진학, 취업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즐거운 외국어 공부>를 해보고 싶어 중국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지금 나는 만족스럽습니다. 중국어 실력이 아니더라도 매일 나와 함께 살아가는 나의 긍정적인 생각에 나는 만족합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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