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5 0 0 0 0 0 5년전 0

헝겊인형 앤 이야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글을 쓰고 삽화를 그린 그루엘의 인형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이다. 1918년 출간된 책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서 조니그루엘을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로 올려놓은 책이기도 하다. 마르셀라의 놀이방에서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인형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헝겊인형 앤의 활약을 중심으로 그려진다. 살아있는 인형들이 함께 모험하기도 하고, 자신이 겪은 일을 공유하면서 의견을 교환하는 에피소드가 다채롭게 펼쳐지는데다가 이야기 곳곳에 등장하는 피도, 양철 병정 인형, 프랑스 인형, 네덜란드 인형 등의 다양한 캐릭터 설정이 어우러지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낸다. 항상 따뜻하고 남을 배려하면서 주변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사랑’, ‘행복’을 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글을 쓰고 삽화를 그린 그루엘의 인형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이다. 1918년 출간된 책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서 조니그루엘을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로 올려놓은 책이기도 하다. 마르셀라의 놀이방에서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인형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헝겊인형 앤의 활약을 중심으로 그려진다. 살아있는 인형들이 함께 모험하기도 하고, 자신이 겪은 일을 공유하면서 의견을 교환하는 에피소드가 다채롭게 펼쳐지는데다가 이야기 곳곳에 등장하는 피도, 양철 병정 인형, 프랑스 인형, 네덜란드 인형 등의 다양한 캐릭터 설정이 어우러지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낸다. 항상 따뜻하고 남을 배려하면서 주변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사랑’, ‘행복’을 심어주는 이야기이다. 완벽한 이야기의 구조와 적절한 일러스트의 조화라고 평가 받는 작품으로 아이들의 필수 독서 목록이라 할 수 있다.
조니그루엘(Johnny Gruelle, 1880~1938)
미국의 예술가. 미국 일리노이주 출생. 2살 때에 인디애나 폴리스로 이주한 후 그곳에서 정착하여 생을 보냈다. 예술가인 아버지 밑에서 어릴 적부터 수채화, 풍경화 등을 배우며 그림을 익혔으며 이후 신문의 삽화 및 만화 등을 그리는 일을 본격적으로 직업으로 삼아서 일을 시작했다.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하는데 능력이 있어 헝겊인형 앤이라는 작품을 출간하였으며, 이 작품의 성공으로 상업적인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19살에 만나 부인 Myrtle J. Swann과 1901년 결혼하여 3명의 아이를 낳았는데, 그중 첫째 아이의 이름이 작품 속에 나오는 마르셀라였다. 불행히도 첫째 딸이었던 마르셀라는 1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